여러분, 비건 초콜릿 좋아하나요? (네) 이거요. 하지만 오늘은 이 특별한 걸 먼저 먹고, 나중에 비건 초콜릿을 먹읍시다. 비건 초콜릿은 나중에요. 비건 초콜릿은 놔뒀다가 나중에 여자들 조금, 남자들 조금, 나누세요. 지금은 이런 걸 먹고요. 어울락(베트남) 음식이에요. [...]
사실, 때로 우린 다른 나라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서서히 자신의 모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되죠. 방금처럼요. 그들이 내게 어울락(베트남)의 일부 지역을 보여줬어요. 내가 태어난 곳 등을요. 난 『와!』 하고 감탄했죠. 어릴 때는 이런 것들의 가치를 잘 몰랐으니까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들이 보여주는 걸 보니 『참 아름다운 나라야. 내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라고 느껴졌죠. 내가 태어난 곳, 그 주, 그 지방이 아름답더라고요. 그 지역도요. 하지만 어렸을 땐 별 생각이 없었죠. [...]
(전 어울락(베트남)에서 한 달 반을 보냈습니다) 그래요? (북에서 남으로 여행했는데 풍경이 너무 다채로워서 놀랐습니다) 그래요? (산들이요) 정말 아름답죠. (해변도요) 정말 아름다운 나라예요. 그래서 옛날에는 모두가 그곳을 좋아하거나 식민지로 만들고 싶어했죠. (네) 이젠 우리를 내버려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울락(베트남)인들이 평화를 좀 누릴 수 있게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늘 전쟁이 있었으니까요. 끔찍하죠. 자신의 조국을 즐길 시간조차 없었죠. 나처럼요. 나는 어렸는데 항상 총알을 피해 도망 다녔어요. 그리고 그 무엇도 즐길 기회가 없었어요. [...]
사진: 영혼의 경이로운 봄을 가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