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계속하죠. 선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거나 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천국의 천사들이 그들을 도와줬단 얘기들을 종종 듣죠. 그건 그저 한 개인이나 작은 무리의 경우이죠. 그들은 선량한 이들로서 그때 기도를 했거나 아마 늘 신께 기도하면서 신과 신성한 힘을 진실로 믿어서 그랬을 겁니다. 허나 다수인 경우라면, 예를 들어 한 국가라면 더 어렵죠. 큰 나라나 큰 단체는 부정적인 힘과 긍정적인 힘, 양면성이 있으니까요. 긍정적인 힘은 신을 믿고 겸손하게 기도하며 그들이 받은 모든 것, 보호에 대해 신을 찬양하는 이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쪽은 비록 같은 단체에 있고 같은 사람들처럼 보이고 같은 방향을 향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입으로만, 겉으로 보이는 행동으로만 신을 믿을 뿐, 진정으로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두 힘은 서로 일종의 싸움을 벌여야 해요. 승리를 위해, 그 단체나 그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대의를 위해서요. 그러니 인류가 고결해질수록 천국과, 무엇보다도 신께서 도우시기에 더 좋습니다. 그래서죠. 왜냐하면 이 세상은 물질세계라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질적인 수단에도 의존해야 하니까요.
때로, 사람들은 이러죠. 『신이 존재한다면, 신은 왜 기아, 전쟁, 재난, 팬데믹 같은 이 모든 고난을 일으키시는가?』 신이 그러신 게 아녜요. 신은 결코 우리 인류에게나 그 어디에도 고통을 주시지 않았어요.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분을 벌주는 건 마야이죠. 그들은 심지어 우주의 법을 사용해 여러분을 처벌하죠. 만일 여러분이 악행을 하면 천국의 법을 인용하며 『악행을 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할 겁니다. 아뇨, 천국은 여러분에게 선행을 하라고 일깨워주기 위해 그런 말을 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여러분이 벌받을 테니까요. 허나 벌을 주는 건 천국이 아니에요. 그건 낮은 천국들이나 심지어 가장 낮은 천국, 업, 인과의 법칙, 마야의 지배력입니다. 그들은 인간이나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 가능한 누구든 통제하길 원해요. 그래서 이 모든 법을 이용해 사람들을 처벌하는 겁니다.
신께선 우리에게 기독교의 십계명과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의 오계를 주시면서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규칙들이 적용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이 오계나 십계명의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면 괜찮고 안전할 거라고요. 신께서 그 법을 만드셨다는 건 아니에요. 이 법의 범주를 벗어나면 마야가 여러분을 처벌할 거란 사실을 신께서 아신 거죠. 여러분에게 벌을 주려고 마야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그들 손아귀에서 꼼짝 못해야 여러분을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신은 우리의 행복과 지복, 우리가 깨달아서 위대한 자아를 알기만을 바라시죠. 신을 아는 것까지도 아녜요. 위대한 자아를 알게 되면 여러분이 신의 일부란 걸 알게 될 거예요. 또한 더 높이 올라가면 신과 하나가 되죠. 주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하셨듯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그 수준에 도달하셨기 때문이죠. 그가 어떻든, 그가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건 신에게서 오며 그와 신은 하나란 것을 아는 그 권능에 도달하셨던 거죠.
그래서 모세를 통해, 부처님들을 통해, 자이나교 스승들을 통해, 시크교 스승들을 통해, 힌두교 스승들을 통해, 이슬람교 스승들을 통해 이 원칙과 도덕적 계율을 지키라고 신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한 지옥에 끌려가지 않도록,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이나 내세에 마야의 힘에 의해 처벌받지 않도록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들 영역에 있죠. 여러분은 천국에 있는 게 아니에요. 심지어 아스트랄 천국처럼 낮은 천국에 있는 것도 아니죠. 아스트랄 천국은 이 지구와, 이 지구의 영적 의식 수준과 가장 가까워요.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도 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신성하지 않은 하위 세계를 경험하고자 여기 내려오길 원했다면, 이 세계의 법을 지켜야 하는 거예요. 가령 오계나, 좀 더 확대된 십계명 같은 것을요. 그것은 오계로 요약됩니다.
살생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박을 포함해 중독성 있는 물질을 취하지 말라요. 도박도 중독성이 있죠. 중독되게 만들어요. 계속하게 되면 자기 자신을 팔고, 재산을 팔고, 심지어 처자까지 팔아넘깁니다. 네, 어떤 사람들은 도박과 술, 마약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어쩌다 마약, 술, 담배, 도박 등에 중독돼서 그런 거죠. 이런 건 중독성이 있어요. 동물주민 고기만이 아녜요. 동물주민 제품만이 아니죠. 여러분이 이 법칙들, 오계나 기독교의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들을 위반한다면, 그것들을 위반한다면 여러분은 마야에게 벌을 받을 거예요. 외국에 가는 것과 같은 거죠. 각 나라마다 서로 다른 법이 있어요. 일부 국가는 더 세부적이죠. 그들 나라에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법을 제정합니다. 서로 해를 주거나 사회에 해로운 잘못된 악행을 하지 않도록요. 자유가 제한된 국가에는 더 많은 법이 있어요. 터무니없는 법도 있죠. 가령 머릿수건을 안 쓰면 감옥에 끌려가 구타를 당하거나 심지어 성추행을 당할 수도 있어요.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죠. 예를 들면 그래요. 소위 이 『거룩한』 일부 국가들의 이 모든 정신 나간 법들에 대해선 아무리 말해도 모자랄 겁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신을 믿는다고 하죠. 선지자를,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믿고 스승들을 믿는다고 합니다. 허나 정작 그들은 스승들의 가르침과는 반대로 해요. 선지자의 도덕적 기준에 반하는 행동을 합니다. 스승들, 선지자들은 선하게 살고 친절을 베풀며 서로 사랑하라고만 가르치셨죠. 허나 그들은 통제하기 위해 반대로 하죠.
그들은 신을 믿고, 선지자의 가르침을 믿는다고 하지만, 여성을 범죄자처럼 대해요. 여성들은 무심코 바람에 스카프를 떨어트려도 안 됩니다. 그리고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하죠. 여성은 팔릴 수도 있고, 힘 있는 관리나 경찰에 끌려갈 수도 있고, 학교에도 못 가고 대학에도 못 갑니다. 요즘 이 세상에서는 여성들이 대통령, 총리가 되기도 하고 장관처럼 요직을 맡기도 하죠. 여러 나라에서 그래요. 허나 일부 국가에선 여성들이 대학에 못 가고 고등교육을 못 받아요. 유치원이나, 기껏해야 초등학교까지밖에는 못 갑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감시받죠. 여성들은 종교적인 책 이외의 것을 배우면 쫓겨나거나 심지어 감옥에 갇힐 수도 있어요.
정말이지, 그들은 여성이 최고라는 걸 잊어버렸죠. 여성들은 인류를 낳고 양육하며 성장시키는 권한을 부여받았어요. 심지어 총리가 되고 많은 나라를 이끌 중요한 인물이 되도록 키우는 권한을요. 무엇보다도 여성은 미래 부처님들의 어머니이며,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부처님들, 선지자들, 성현들의 어머니셨어요.
그러니 그들이 뭐라고 주장하든 그들의 언행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옥에 갈 겁니다. 내가 말했듯이 교만, 에고는 지옥에 가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가보면 많은 사제들과 크고 작은 나라들의 많은 지도자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종교인들처럼 보이지만 모두 지옥에 있죠. 단기적인 지옥이 아니라 영원한 지옥에 있어요. 그들은 신을 조롱하고 천국을 조롱하며 온 인류의 지성을 조롱했으니까요. 신앙인이란 가면을 쓰고요. 허나 그들의 본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신과 신의 가르침을 이용하고 선지자들과 스승들의 가르침을 이용해 자신들의 에고를 키우고 사람들을 통제하고 신의 자녀들을 억압해요. 현임 프란치스코 교황처럼요.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되어야 마땅한데 적그리스도로서 『예수는 실패자』이며 『이교도의 피를 갖고 있다』는 등 예수님을 비방하고 비하하죠.
『June 15, 2013, Francis: 그리스도 안의 하느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셨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고백성사를 할 때 우리 죄라 말씀드리면 신께서 죄를 사해주시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며 「이건 당신의 죄이며 저는 다시 죄지을 겁니다」 하죠. 예수님은…』
『Media Report from Vatican Radio – Jan. 20, 2017, Reporter: 또 주님은 하나님께서 우리 죄악을 용서하시고 잊으실 것임을 장담하신다고 교황은 덧붙였습니다. 「가끔은 주님과 농담을 하고 싶다」고 그가 말했죠. 「당신은 기억력이 안 좋죠. 이게 하나님의 약점이세요. 용서하시면 잊어버리시죠」』
『New York City United States – Sep. 24, 2015, Francis: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말해 그의 삶은 실패로 끝났어요. 십자가의 실패이죠』
『Villavicencio, Colombia – Sep. 8, 2017, Francis: 예수의 몸에는 이교도의 피가 흐릅니다』
『Kasarani Stadium Nairobi, Kenya – Nov. 27, 2015, Francis: 바로 이것, 여기에는 신의 실패의 역사가 담겨있죠. 십자가의 길입니다』
『Puerto Rico – June 9, 2015, Francis: 와인을 약간 마시면 혀가 풀려서 내게 진실을 말하게 될 겁니다』
『March 14, 2016, Francis: 신의 사랑을 알고 싶으면 십자가상을 보면 됩니다. 그것에서 고문 받고, 죽고 신이지만 신성이 박탈되고 이름이 더렵혀지고, 「죄가 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June 2, 2013, Francis: 많아졌다기보다는 (물고기와 빵이 많아졌던 기적에 대한) 나눔입니다』
『St. Peter's Square Vatican City – Mar, 10, 2014, Francis: 예수는 사탄과 입씨름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사탄은 아주 똑똑하거든요』
『Speech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New York – Sep. 25, 2015, Francis: 나 자신의 이름과 가톨릭 공동체 전체의 이름으로…』
등등…
그러니 그들은 영원한 지옥에 가야 합니다.
사진: 영혼의 봄은 오래 지속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