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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체험, 12부 중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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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과정에서‍ 우리가 죽을 때‍… […] 스승님을 뵙는 게‍ 제3의 눈인가요, 아니면‍ 정수리 차크라인가요?‍ 저희를 데리러 오시죠?‍ 그러니까…‍ 우리가 길을 잃기 전에요)‍ 죽을 때 알게 될 거예요. (저희가 죽을 때요?)‍ 지혜안에 집중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겁니다. 다들 그런 체험을 한다고‍ 들었을 겁니다. (네)‍ 똑같은 체험을 한다고요. 내면 천국의 소리에‍ 의해서 몸에서‍ 빠져나왔다고 하죠. 간단한 수행만으로도요. […] 그래서 명상 때 미리‍ 『죽어보는』 거예요. […]

좋아요. 이 여성분 다음에 저 여성분,‍ 그런 뒤 여기와 저기요. 그녀에게 마이크 줘요. 끝나면‍ 저 여성분에게 주고요. 그래요, 오래 기다렸죠. 정말 미안해요. 난 여러분이 모든 질문을‍ 하고 상세한 답변을‍ 듣기를 바라거든요. 그러니 자기 순서를‍ 기다려요, 내 대답이‍ 길어지고 여러분의 질문이‍ 길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룹별로 모든 이가‍ 만족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가령 오늘은 여러분이고‍ 다음은 다른 그룹, 다른‍ 나라를 만나는 것처럼요.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세요. 그래요. (사랑하는 스승님, 질문은 아닙니다만‍ 칠레 명상 센터‍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멋진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요)‍ 통역하세요. 통역할 수 있나요? 안 돼요?‍ (됩니다) 좋아요. 그럼 그걸… 전해줘요. 아, 11시군요.

(안녕하세요) 그래요.‍ (방금 칠레 그룹, 칠레의 입문자들이‍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천만에요. 기부에 대한 건가요?‍ 칠레에 도움을 준 거요?‍ 어떤 거죠? 영적 도움이요?‍ (네) (네)‍ (제 꿈이 있었는데‍ 스승님과 함께하고 싶은‍ 꿈이 있어 여기 선행사에‍ 오기로 했습니다)‍ (스승님과 함께하고 싶은‍ 꿈 때문에 이 선행사에‍ 왔다고 합니다)‍ (트라피스트회 수도원에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시길 신께 청했었죠)‍ (죄송하지만‍ 잘 들리지 않아서…)‍ 나도 잘 안 들리네요.‍ (스승님, 우는 게 아니라‍ 제 영혼이 흘러나오게 뒀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혼이 흐르게 두어서‍ 앞으로의 여러 상황을‍ 명확히 하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길‍ 여기 워싱턴에 오기로‍ 정했을 때 천국을‍ 보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스승님께 성탄절을‍ 함께해 달라고 빌었는데‍ 그 기도에서‍ 여기 오는 것이‍ 천국에 오는 것과 같은‍ 것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용이 맞길 바라는데‍ 100% 확신은 못 합니다)‍ 그래요?‍ (그 천국을 내면에‍ 담고 가서 저 자신을‍ 발전시키고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녀가 바라는 건…‍ 여기서 본 천국을‍ 담고 가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요, 좋아요. (스승님의 경이로운 사명에‍ 도움도 되고요. 인류의 의식 수준을‍ 높이는 사명에요)‍ (의식 수준을 고양하는‍ 스승님의 놀라운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 제 소원을‍ 신께 청합니다)‍ (신께 봉사하길 소망합니다)‍ (제 진심을 모두 담아‍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나도 감사해요. 훌륭한 사람이 돼줘서요.

그래요. (저도 스페인어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의 모든 내적, 외적인 체험에‍ 감사드립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모든 체험에 감사드립니다. 내적, 외적인 체험에요)‍ (우리 부부는 입문자인데‍ 제가 궁금한 건‍ 결혼한 여자가‍ 출가해도 되는지요?)‍ (남편도 입문자인데‍ 결혼한 여자가‍ 출가해도 되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그건 왜요?‍ (관음사자로요)‍ 남편은요?‍ (남편은 어쩌죠. 그러라고 동의했나요?)‍ (칠레에 있습니다. 남편도 입문했고요. 함께 입문했습니다)‍ (남편은 칠레에 있는데‍ 역시 입문했습니다)‍ 그건 아는데 남편을 떠나요?‍ (그는 자식들과 있습니다)‍ (스승님 말씀은‍ 출가를 하면‍ 남편분은 어쩌냐는 겁니다)‍ (아니, 나중에요. 자식들이 다 커서‍ 분가하고 그럼 남편도‍ 출가할 수 있겠죠)‍ (나중에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식들이‍ 커서 분가하면‍ 부부가 함께 출가할 수‍ 있을 거라도 합니다)‍ 좋아요, 그때 가서‍ 얘기합시다. (네, 근데…)‍

백인 여성요. 아니, 그녀요, (또한 선행사에‍ 왔던 입문자가‍ 있었는데‍ 지금 병석에 있습니다)‍ (선행사에 온‍ 입문자가 있는데‍ 아파서 누워 있답니다)‍ 아! 그래요?‍ (비건 축복 사탕을‍ 갖다 줘도 될까요?)‍ 나중에 보러 갈게요. 거기 앉아 명상해요. 앉아 명상해요. 이리 와요. (비건 사탕은요?)‍ 나중에 가서 그녀를 볼게요. (나중에 보신답니다)‍ (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지금 내면 천국의‍ 빛이 보이나요?‍ 앞쪽이 밝은가요?‍ 밝은 빛깔이 안 보여요?‍ 어둡거나 검어요?‍ 없어요? (검습니다)‍ 그래요? 여기 집중해요. 육안 말고요. 육안 말고요. 여기 말고요. 여기, 여기를 봐요. 여기로 보면‍ 천국의 빛이 있을 거예요. 육안으로 보면‍ 검을 테고요. 육안 시각으로 보면‍ 검을 거라고 말해줘요. 여기 위쪽‍ 지혜안으로 봐야 해요. 고마워요, 통역이 됐네요. 육안엔 신경 쓰지 말아요. 집에선 이렇게 하세요. 알겠어요?‍ 그리고 명상할 때‍ 내 음악 테이프를‍ 함께 틀어 놓고요. 그럼 들뜬 마음이‍ 차분해지고‍ 지혜안에 더 잘‍ 집중하도록 도울 겁니다. 지금 명상해요. 거기서 명상하세요. 눈 뜨지 말고요.

좋아요. 다음 질문이요. (보여주신 그 자세를‍ 참고하려 했는데요. 관음(소리 명상)을 하면서‍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은‍ 얼마나 해도 되나요?)‍ 얼마나 오래요?‍ (네, (내면 천국의)‍ 빛도 보여서요. 밝은… 죄송합니다. 관음(소리 명상)을 할 때‍ 때론 (내면 천국의) 빛이‍ 더 밝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 합니다. 관음(소리 명상)을 할 때‍ (내면 천국의) 빛을 얼마나‍ 오래 봐도 될까요?) 그냥 놔두면 돼요. 거기에 신경 쓰지 말고요. 내면 천국의 소리에‍ 집중해요. 허나 빛이 있으면 놔둬요. 축복이, 힘이‍ 덤으로 주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소리 명상을 하다가‍ 빛이 더 강해지도록‍ 잠시 빛 명상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그럼 너무 산만해질 텐데요. 좋아요, 원하면…‍ 기분이 좋게 느껴지고‍ 내면 천국의 빛이‍ 아주 강하다면‍ 잠시 빛 명상을 하다가‍ 다시 해도 되지만…‍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지는 마세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네) 그래요.

마이크를 줘요. (저쪽으로요)‍ 뒤로요. (뒤로요)‍ (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저 말인가요?)‍ 아. 됐어요, 얘기해요. (해도 될까요? 네.‍ 스승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입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뤄질 수 있으리라‍ 꿈도 못 꾼‍ 최고의 꿈이었습니다. 죽을 때나 돼서야‍ 질문을 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오, 저런요!‍ (세상 최고의‍ 성탄절 선물입니다)‍ 당신은 비타민 B12가‍ 부족한가 봅니다. (이번 선행사와‍ 비건 음식 등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최고입니다)‍ 천만에요.

(몇 가지가 궁금합니다. 죽음의 과정에서,‍ 우리가 죽을 때‍, 『티베트 사자의 서』에‍ 따르면‍ 오른쪽에 있어야 하고‍ 어떤 구멍으로 나오는지‍ 봐야 한다고 합니다)‍ 구멍이 어떻다고요?‍ (스승님을 뵙는 게‍ 제3의 눈인가요, 아니면‍ 정수리 차크라인가요?‍ 저희를 데리러 오시죠?‍ 그러니까…‍ 우리가 길을 잃기 전에요)‍ 죽을 때 알게 될 거예요. (저희가 죽을 때요?)‍ 지혜안에 집중만 하면‍ 모든 게 잘 될 겁니다. 다들 그런 체험을 한다고‍ 들었을 겁니다. (네)‍ 똑같은 체험을 한다고요. 내면 천국의 소리에‍ 의해서 몸에서‍ 빠져나왔다고 하죠. 간단한 수행만으로도요. (네. 제 말은 명상 때가‍ 아니고…)‍ 죽을 때 말이죠. 알아요. (진짜로요. 우리가 죽을 때도‍ 그렇게…)‍ 명상만 해도‍ 바로 나가잖아요. (아! 제 영혼이 때가 되면‍ 어떻게 할지 아는 거군요?)‍ 그럼요. (다행입니다)‍

이미 『죽어봤잖아요』‍ (네.‍ 그게 알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명상 때 미리‍ 『죽어보는』 거예요. (아뇨, 전…)‍ 때론 아직…‍ (의자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은요)‍ 아직 안 죽어봤나요?‍ (아직요. 간절히 죽고…)‍ 간절히 『죽고』 싶다고요?‍ 그렇게 될 거예요, 그래요. 때론 그렇게 하면서도‍ 모를 수 있죠. 감전되는 것처럼 강렬한‍ 느낌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앗, 빠져나왔다』‍ 그렇지 않죠. 그 과정이…‍ 아주 매끄러워서‍ 아무 일도 없는 듯하죠. (그때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듯하죠)‍ 그래요!‍ (그리고 의자에서 넘어질 것‍ 같고요? 그런 가요?)‍ 의자에서 넘어지는 게‍ 아니고… (그럴 뻔한다고요)‍ 영혼만 그래요. (네)‍ 아 네, 그렇죠, 그래서‍ 명상하는 사람 대부분이‍ 바닥에 앉아서 하죠. (저도 그럴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충격이 덜 하겠죠.

(다시 걸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골반이 골절되어서…)‍ 괜찮아요. (방법은 찾았지만요)‍ 그래요, 괜찮아요. (다시 걸으니 좋습니다)‍ 그래요. (어쨌든…)‍ 골반에 문제 있나요?‍ (골절이 됐습니다)‍ 오! 저런. (하지만…)‍ 지금은 괜찮고요?‍ (똑바로 눕지 않고‍ 너무 오래 서 있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렇군요. 누구나‍ 문제가 있죠, 그렇죠?‍ (걸을 순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요. 나아져서‍ 명상도 잘하길 바랍니다. (그래야죠.‍ 사실 외적으로는‍ 많은 면에서 훨씬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요? (놀랍습니다)‍ 그렇군요. 좋아요.‍ 허나 그런 상황에서는‍ 애쓰기가 쉽지 않겠죠. (그건 괜찮습니다. 전 개의치 않습니다)‍ 그 용기가 존경스럽네요. 다 들었죠?‍ 어떤 이들은‍ 어려움이 크지만‍ 계속 해나가요. (네)‍ 좋아요.

또 있나요?‍ (네, 적어 놓았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라서요. 스승님 가르침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초연하라」는‍ 말씀인데요. 어떤 경우인지‍ 예를 들어볼게요. 가령 뒷마당에‍ 박새가 있었는데‍ 새 모이통에 갇혔어요. 전 안절부절못했죠. 작은 새가 갇혔으니까요. 제가 박새가 된‍ 느낌이었어요. 크게 당황했죠. 제가 사는 캐나다는‍ 눈이 무릎 높이로 쌓이고‍ 걸으려면 아주 힘들거든요. 그래서 전 크게 당황하고‍ 놀랐어요, 제가‍ 새장에 갇힌‍ 기분이 들었죠)‍ 이해해요. (이런 경우는‍ 초연한 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러니까 이해가 안 돼요. 듣기론…)‍

누가 새를 가뒀나요?‍ (전 최대한 빨리‍ 새를 꺼냈습니다)‍ 그럼 괜찮아요. 괜찮아요. 제대로 했네요. (한편으론 제가‍ 갇힌 느낌이었거든요)‍ 이해해요. (아시겠어요?) 그래요. (근데 한편으론‍ 초연해야 하잖아요)‍ 그런 게 아니에요. (초연한 게 아니잖아요)‍ 그런 게 아니에요. 초연하다(떨어져 있다)는 건‍ 새장에서 새를 꺼내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군요)‍ 그게 초연한 거죠. (그럼 사람이나‍ 장소, 물건 등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내버려두라는 거군요?‍ 때로는 초연하라는 게‍ 신경도 안 쓰고 사랑도‍ 감정도 없어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그건 말도 안 되죠. (이해를 못 했었죠)‍ 그렇다면 내가 오래전에‍ 여러분을 내려놨어야 하죠. (그렇죠)‍ 여기에 있지도 않고요. (네)‍ 내가 초연하다면‍ 여기에 안 왔어야겠죠. (네) 알겠어요? (어디에‍ 빠지지 말라는 거군요)‍ 네, 그냥 할 일을 하는 거죠.

(네. 세 번째 질문은요. 네, 하찮은 질문일 수‍ 있지만 일반적이니까요. 우리 대부분은‍ 반려동물 주민이 있는데요.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서‍ 반려견 및 반려묘 주민의‍ 건강에 좋은 비건 음식‍ 조리법을 알아냈습니다)‍ 그런가요?‍ (모두 해 보세요. 그건… 네)‍ 오!‍ 레시피를 줘요! 레시피요.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우리 책에 싣게요!‍ 다들 좋아할 거예요. 레시피를 알려줘요. (네, 어떻게 전하죠?)‍ 아! 그렇게 하세요. (누구한테 가야 하죠?‍ 어떻게 하면 되나요?)‍ 뉴스잡지에 보내요. (뉴스잡지에 보내는군요)‍ 이메일이나요, 그래요. 그럼 잡지에 실어서 모두가‍ 볼 수 있게 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요. 나중에 비건 요리책에도‍ 그걸 실을 겁니다. (정말 특별한 선물이었죠)‍ 뭐라고요? (기고문을‍ 남길 수 있는 함이 있어요)‍ 상자에 넣으면…‍ (레시피를 상자에 넣으면 됩니다. 식당 쪽에 있습니다)‍ 네. (그러니 기다리지 말고)‍ (비건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음식 레시피를요?)‍ 그래요. 왜 안 되겠어요?‍ (네) 우린 모두 사랑 넘치고‍ 포용적이고 초연해요.

(유기 고양이 주민‍ 세 명이,‍ 추위 속에서 굶주리고‍ 있었거든요. 캐나다는 아주 춥습니다. 근데 우연히 명상하다가‍ 고양이 주민 하나가‍ 오래전에‍ 제 딸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동물주민 왕국과‍ 인간 왕국, 전 우주에서‍ 윤회를 하잖아요) 그래요. (혹시 가능할지요…‍ 우리와 함께하면 인간‍ 단계를 거칠 수 있을까요, 제가 입문했으니까요)‍ 그래요, 허나 늦었죠. 너무 늦었어요. 이미 고양이 주민이‍ 됐으니까요. (아!)‍ 그래서죠. (안 되나요?)‍ 안 돼요. 허나 나중에‍ 죽으면 해탈할 거예요. (그때는…)‍ 고양이 주민이 죽은 뒤에요. (아! 스프라이트와‍ 진저도요?) 뭐라고요?‍ (스프라이트와 진저도요?‍ 모두 비건이에요. 고양이 주민들이요)‍ 당신 생각대로 그 고양이 주민이 딸이라면, (아!)‍ 그 고양이 주민이 죽은 뒤‍ 영혼이 해탈할 겁니다. (그들은 살생을 안 하고…‍ 아! 잘됐습니다)‍ 그래요. 고양이 주민들에게‍ 홍보할 필요는 없어요. (네.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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