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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4년 12월 31일
『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를 원해요』 여성 레지스탕스 단체, 유머를 사용하고 사보타주와 반선전 통해 러시아 점령에 맞서는 한편 익명으로 안전 도모, 남쪽 크림반도에서 동쪽의 루한스크까지 구성원 수백 명 활동 (가디언)
러시아,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평화에 대해 논의하겠다면서 미국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발언,당사자들은 평화 회담 의욕 보여 (폭스 뉴스)
독일,러시아의 『그림자 함대』에 대한 유럽의 새로운 제재 촉구,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간 해저 전력 케이블을 손상시킨 행위가 『경종』 울린다고 말해 (모스크바 타임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측은 캐나다,그린란드, 파나마에 대한 영토 확장 발언을 폭넓은 지정학적 전략의 일환이라고 옹호하며 캐나다가 국경 보안에 지출 늘린 걸 그 방침의 조기 성공 지표로 봐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만남 요청했다고 발언, 테크 기업 수장들이 차기 행정부와 접촉하려는 추세 계속돼 (CNN)
미국 트럼프 대통령, 기술자를 위한 H-1B 비자 프로그램 지지하며 테크 수장 일론 머스크의 입장 옹호,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고도 기술 노동력을 미국 기업들이 확보하려면 특정 형태의 이민이 필수라는 게 일론 머스크의 입장 (뉴욕포스트)
보건부장관 지명자 로버트 F 케네디 2세, 트럼프 대통령 1기의 낙태 반대 방침을 재도입하겠다면서 낙태 찬성 비영리단체에 재원 제공 차단하는 멕시코시티 방침 적용하고 낙태 지원에 세금 안 쓴다고 미주리주 공화 상원의원 조시 홀리와의 회동에서 밝혀 (라이브 액션)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의 코로나 대응 책임자였던 데보라 벅스 박사는 조류독감 팬데믹에 미국이 대비 안 돼 있다며 불충분한 검사와 코로나 초기 때의 실수 반복한다고 지적 (CNN)
분석: 조류 독감 관련 주요 경고 징후 모두 안 좋은 방향으로 진행돼, 미국의 65건 사례와 폐수에서의 바이러스 검출, 변이로 인해 팬데믹 우려 커져 (NBC)
일리노이주[미국]: 메모리얼 병원들이 면회 인원을 둘로 제한, 코로나19와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호흡계 질환 증가 때문 (WCIA.com)
뉴욕시[미국] 보건당국,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사례가 주 5천 건으로 치솟고 독감도 늘자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고타미스트)
의료 전문가들, 화장실 욕구 무시하면 만성 변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고 싶은 생각 들면 밖에서든 이동 중이든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게 장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고 말해 (이팅웰)
미국 의사들,겨울철 실내 히터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촉구,적절하게 환기하고 현기증과 역겨움 같은 증세 있는지 확인 (뉴스채널9)
하버드대[미국] 연구 결과,아동의 장시간 TV 시청은 창의성 감소, 집중력 약화, 공격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시청 내용을 지켜보라고 권고 (CafeF.vn)
반려동물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대체치료제로 인간의 다양한 암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 나와, 인간 임상시험 없어서 사용 시 주의 필요 (데일리 메일)
과학자들,해저 화산인 액시얼 해산이 2025년에 오레건주 근해서 분출하리라 예측, 2015년 분출 때와 마그마량이 비슷할 거란 관측 결과 나왔지만 피해 위험성은 적을 거라고 (사이언스 뉴스)
분석: 식량의 미래는 대규모 동물 사육이 아니라 소규모 유기농 가족 농장에 있다는 결과 나와,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더 많고 지구를 식히고 생물다양성 촉진하기 때문 (카운터펀치)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이산화탄소 농도 커지면 식물 영양분은 줄어 딱정벌레에서 코끼리까지 초식 동물의 영양 부족 우려돼 (컨버세이션)
환경 활동가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유엔 회의에서 김빠진 결과 나온 뒤,지구촌 토양 위기 심화되는 가운데 가뭄 협정 다시금 촉구 (기후변화 뉴스)
미국 선벨트 지역, 2070년까지 산불과 가뭄,폭염 빈도 늘 듯 미국의 취약한 남부 지역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 (인사이드 기후 뉴스)
인도 쓰레기 청소부들이 위험한 고온에 직면, 여름 기온이 잠무에선 섭씨 43도 넘어, 기온 상승으로 매립지 가스 배출 늘고 화재 위험 커지면서 인력 건강 위협 (AP)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 기후변화로 인해 열사병 노출 위험 커져, 한 대회에서 500건 가까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대다수 대회는 적절한 냉각 장비와 전문성 부족 (AP)
해수 온도 상승이 갈라파고스섬[에콰도르] 야생동물들을 위협해, 수온 상승하면 식량원도 영향 받아 바다이구아나는 조류 찾는 데 애먹고 바다거북은 둥지 마련이 어려워져 (AP)
베트남에서 전 세계에 남은 개체수가 고작 70인 멸종 위기종 흰머리랑구르를 보호하려는 노력 진행, 관광산업 발전과 서식지 파괴로 위협 받아 (VTV4)
타오위안[대만] 당국, 골든리트리버 견을 학대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힌 남자 조사, 차량 기록 통해 경찰이 용의자를 확보하려 하는 중 (대만 뉴스)
오클랜드[미국]의 에릭 하스 교수, 빗물과 중수도 활용으로 수돗물 사용을 3분의 2 줄여,매일 320리터 절약한다고 (가디언)
과학자들이 균류의 플라스틱 분해 능력 발견, 특정 종은 폴리우레탄을 몇 주만에 소화하기에 환경 정화에 지속 가능한 해법 될 수 있어 (옵티미스트 데일리)
해커들이 성탄절 전날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해킹해 사이버헤이븐 같은 회사들을 표적으로 삼아 사용자 데이터 훔쳐, 가짜 로그인 화면 써서 직원의 로그인 정보 도용하는 데 성공 (매셔블)
셰퍼드 믹스견 아테나가 9일간 실종된 뒤 성탄절 전날에 미국 플로리다 가족 품에 다시 안기며 최고의 성탄절 선물 줘 (써니 스카이즈)
미국 침팬지 몬테사와 다른 22명의 침팬지가 뉴멕시코주 실험실에서 수십 년 보낸 뒤 루이지애나 보금자리로 옮겨,동물복지운동의 큰 승리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유마[미국 애리조나주]: 8살 짜리 자인 베리가 스케이트보드를 주고 학대 새끼고양이 구한 뒤 둘은 절친이 됐다고, 주민들은 고양이 눈 수술 비용을 후원하고 상점에선 아이에게 새 스케이트보드 선물해 (굿뉴스 네트워크)
온타리오주[캐나다] 동물복지 조사관들이 첫 보도 자료 발표, 해양공원 조사 및 동물 학대 사건에서 투명성 증대를 향한 중요한 걸음 내디뎌 (글로벌 뉴스)
미국 식단지침위원회, 식물성 단백질과 기름을 버터 대신 승인, 주된 음료였던 우유에 대한 지지 철회 (팜 생츄어리)
신작 영화 『위키드』, 동물권을 주제로 삼아 동물에 대한 착취와 침묵 강요를 다뤄, 『오즈의 마법사』에서 원숭이를 감시에 쓴 것이 현실에서 재현된 셈 (비건FTA)
노퍽[영국] 고양이 보호소 벤처 팜,올해 실적 최고였다고 발표, 고양이 2백 마리 입양시키고 연로하고 특별한 아이들은 돌봐 (BBC)
영국 과학자들, 광자(빛 입자) 이미지 최초로 포착, 양자물리학 분야의 발전과 센서 및 컴퓨팅 분야의 새로운 응용 가능해져 (지식과 삶)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장관이 리창 중국 총리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베이징[중국]에서 회동, 군사 관련 사안과 관계 개선 논의하며 향후 회동에도 합의 (VTV.vn)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의 첫 행정부의 감세법 시행 7주년을 기념하며 2025년 『미국 역사상 최대 감세』 공약 걸어 (RSBN)
미국: 텍사스 주 법무장관 켄 팍스턴, 바이든 행정부가 더 많은 국경 장벽 자재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차단,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20일 취임 후 사용할 계획, 트럼프 대통령, 『미국을 위한 중대한 승리』를 가져온 드류 팁턴 판사의 『올바른 결정』에 찬사 보내 (워싱턴 엑사미너)
분석: 2024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의 전면적인 확대는 『형평성』과 『다양성』에 지나치게 집중하며 권리와 자유를 희생시키는 『사회정의』 이념에 대한 단호한 거부를 의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선거 승리는 전례 없는 제도적 반대를 극복하고 헌법적 가치와 자치의 부활을 강조해 (폴 잉그라시아)
베트남산 카니스텔 과일 (계란 과일), 국내에서는 매우 저렴하지만 면역력 강화와 피부 개선 등 뛰어난 영양적 효능 덕에 해외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돼 (껜14.vn)
일리노이주[미국], 조류독감 발생으로 수십 마리 수생 조류 사망, 아프거나 죽은 새를 만지지 말라는 경고 발령 (시카고 트리뷴)
오타와 카운티[미국 미시간주]: 전국적 위기 속 가금류 농장에서2주 만에 두 번째 조류독감 보고, 1억2천5백만 마리 조류에 영향 미쳐 (우드TV)
뉴사우스웨일스[호주], 홍역 환자가 여러 장소를 방문한 후 뒤늦게 경고 발령, 2025년 1월 5일까지 대중에게 증상 여부 확인 권고 (7뉴스)
과학자들,인간의 혈액,장기,조직에서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 입자 발견, 광범위한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건강 우려 제기 (Earth.com)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블루베리 주스가 콜레스테롤과 암 위험 줄이고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 있어 (청소년)
환경 운동가들, 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 아프리카의 바오밥, 멕시코의 툴레나무 등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고대 나무들 보호에 나서, 이들은 생태계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자연의 회복력을 상징해 (비 맛 따오 호아)
2024년에 비건 음식 트렌드 급증, 식물 기반 옵션이 전 세계 주요 음식점, 항공사, 스포츠 행사로 확산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
영국 알디 슈퍼마켓, 인기 비건 크로와상 재출시, 2025년 비거너리 (비건 1월) 확대 제품군의 일환으로 12월 29일 출시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
미국 비건 스타트업 임퍼서블 푸드, 라이온 킹 너겟 출시, 로스엔젤레스[캘리포니아]서 개최된 『무파사:라이온 킹』 영화 시사회에서 유명인들과 손님들에게 제공 (그린 퀸)
영국 비건 식품 생산업체 무빙 마운틴, 버거,소시지,팔라펠 등 비건 슈퍼푸드 제품군 출시, 2025년 1월부터 브레이크스 도매업체 통해 공급 (그린 퀸)
영국 비건 회사 더 토푸 컴퍼니, 2025년 비거너리 (비건 1월)을 앞두고 두부 딥퍼, 스위트 칠리 큐브, 이탈리안 스타일 채소 볼 출시 (그린 퀸)
프랑스 비건 체인 그린 파머, 비건 인플루언서 멜라니 앙 베가니와 협업해 파리와 암스테르담에서 한정판 프로스티 메뉴 (버거,감자튀김, 브라우니,겨울 소스) 출시 (그린 퀸)
이스라엘 비건 스타트업 베터 펄스, 검은눈콩으로 만든 알레르기 프리 요거트 출시 (그린 퀸)
홍콩 기반 채식 패스트-캐주얼 체인 와우 버거,아시아 시장 컨설턴트 프랜글로벌과 협력해 인도에100개 매장 오픈 계획 발표 (그린 퀸)
미국 비건 회사 퍼펙트 데이와 인도 제약사 자이더스 라이프사이언스가 공동 소유한 스털링 바이오텍, 구자라트[인도]에 비유제품 단백질 시설 구축하고 2026년부터 가동 (그린 퀸)
건강 팁: 용설콩(도우 롱), 높은 영양소와 비타민 함유로 다양한 잠재적 이점 제공~ 체중 감소, 눈 건강,당뇨 조절, 면역력 증진, 임신 지원, 천식 관리, 관절 건강,노화 방지, 다양한 요리 활용 가능 (하이 푸엉 TV)
미국 비건 우유 선두주자 칼리피아 팜스, 일반 커피 및 차 블렌드에 비해 설탕을 40% 줄인 말차 및 차이 라떼 싱글 서브 출시 (그린 퀸)
믿음을 강화하는 오늘의 명언: 『결심 하나~ 나는 신을 위해 살 것이다 결심 둘~ 아무도 그러지 않더라도 난 그럴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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